다윗의 영광

우리딸이 친구에게 선물받고 너무 좋아하는 미니미니한 가방!!

처음에는 핑크??하면서 조근 난해한 표정을 짓더니.. 한번 매고 나가서 친구들이 너무 이쁘다고 하니깐..

그 다음 부터는 매일 들고 나갈정도로 너무 좋아라 한다~~

내 손수건이랑...^^ 같이 놓으니 뭔가 깔맞춤이지? 해더니 딸이 그건 아니란다 ㅍㅎㅎㅎ

미안합니다..

미니미니한 가방이 필요하다고했는데.. 딱 맞는 가방을 선물받고 좋아하는 딸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참 좋아요

2년만에 교회 구역식구들이랑 나들이 나왔어요..

진짜 이렇게 커피한잔 하는것이 얼마만인지... 그동안 카톡이나 전화로만 안부를 묻다가 이제는 만나야 하지 않을까?

라는 한마디에 너도나도 좋다고.. 드디어 얼굴을 이렇게 보네요!!

맛있는 수제호두파이와 커피..

그리고 그동안 크고작은 생활의 나눔들..

같이 믿음생활하고 이렇게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우리 앞으로 서로서로 힘이 되가며 잘 지내보아요

“누군가는 이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야 하지.
그러는 너의 세계는 어떤데?”

1979년 소비에이트연방 카자흐스탄.
 최고의 수사팀에 합류하게 된 패기 넘치는 신입 수사관 '셰르'는
 마을을 뒤흔든 연쇄 살인마의 뒤를 쫓는다.
 
 살인마와의 교묘한 심리전 속에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드러나고
 새로운 사건의 혼란한 틈에
 ‘셰르’의 누나 ‘다나’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기록될 수 없었던 어느 살인 사건의 실화!

집앞에 포장, 배달전문인 쌍팔반점이 생겼다!

이름부터 팍 느낌오는 짜장면집! 어제는 아이들이 왠일로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오늘이 기회사 싶어서..

바로 전화주문하니 10분뒤에 오라한다.. 아파트 정문앞에 있어서 바로가서 받아오고..

불지 않는 면에 완전 김날떄 짜장면을 집에서 먹다니..

집앞에 생겨서 너무너무 좋다~ 옛날짜장면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역시 음식은 따듯할떄 먹어야제맛이다.. 배달해서 오면 아무리 빨리오셔서 불어서 오는데..^^

쫄깃쫄깃한 면발에 따뜻한 짜장에...

아이들도 남편고 너무 맛있다고 한다~ 우리 앞으로는 따뜻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아~

자주 이용할께요!! 쌍팔반점!

매콤한 음식이 땡길때는 낙지볶음이 최고!

오늘은 나뿐만이 아니고 남편과 아이들도 매콤한것이 땡긴하고 해서... 매콤, 달달하게 낙지볶음을 만들었다..

다행이 냉동실에 손질낙지를 구매해논것이 있어서... 해동만 하면 끝!

밑에 파를 깔고 플레이팅을 하니. 보기에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죠?

먹기좋은떡이 맛도 좋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낙지볶음과 야채를 올리고

입으로 직행! 와우 낙지 식감이 완전 미쳤네요. 다이어틑 잠시 잊어버리고 3월 마지막날 먹어보자~~

4월부터는 다시 다이어트 시작!

티비에서 선전이 나올떄마다~ 꼭 한번 먹고싶은 불금치킨!

어제는 불금은 아니였지만 급 먹어보고싶어서 바로 시켰다..요기요에서 4천원 할인을 해서 배달료 3천원 무료에..

또 추가로 1천원 할인까지 받으니 완전 기부니가 좋습니다~~

양념이 처음에는 머스타드인줄 알았는데.. 치즈였네요..

매콤한 양념에 치즈까지~ 완전 내스타일의 굽네치킨 불금치킨... 남는 양념과 닭으로 치밥을 해먹을라해으니..

하나도 남기지 않고 우리는 다 먹어버렸다~ 최근에 먹었던 치킨중 젤로 맛있었건거 같다요

매달매달 내몸에 닿는 생리대.. 항상 같은걸로만 구입을했는데..어느순간 드는 생각은 내몸인데 조금 성분도 좋고 좋은거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클라우드나인 네이터 생리대..

순면으로 이루어져있고 알러지도 없다하니.. 우선 안심~

이제 딸아이도 같이 써야하는 나이가 됐는데.. 더더 신중해진다.

나보다는 딸의 몸이 걸린거니깐.. 이래서 또 성숙한 엄마가 되나보다~ 워낙 민감한 몸이라..

먼저 써보고 추천하는 글은 다시 쓰셌습니다~ 

이제 사진속에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도 없어지겠지요..날씨도 이제는 낮에는 제법 따뜻하고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깐...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빨리 따뜻한 봄이 왔음 좋겠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베이커리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한잔!

조금 싸늘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겨울공기를 맘껏느끼고 싶어서 밖에 자리잡고 덜덜 떨며 아이스라떼 마시기...

후회했지만.. 사진보니깐 좋았던 기억뿐이 없다~

겨울아.. 코로나랑 같이 잘 가~~~다음에 올떄는 혼자오렴

맛도 영양도 만점인 계란 팽이버섯 말이!!

당근, 팽이버섯, 계란, 양파, 파를 잘게 썰은후에~ 같이 풀어준다!!

그리고 소금만 톡톡 뿌려준후에 간을 간간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고 동그랑떙~ 바로 한입크기로 부쳐내면 끝!!

예전에 아이들이 잘 먹어서 기억을 더듬어서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다고 잘 먹는구만~ 

자주 만들어붜야 할듯 하다!!

하루에 1개이상 꼭 먹는 목의도감 배도라지~

아이들이 먹기에 맛이 좋고 목넘김이 너무 좋아서 떨어지면 항상 쟁여놓는 아이템!!

이번에 인스타에서 공구할때 저렴하게 2박스 겟!! 싸세사서 완전 기분 좋음!!

하나하나 차우치처레 돼있어서 똑 따서 먹기 참 위생적이다..

평소에는 도라지를 절대 먹지 않는 우리딸~ 이렇게라도 섭취할 수 있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겨울 목의도감 배도라지먹고 우리 감기 걸리지 말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