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다윗의영광 2018. 9. 5. 12:34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 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수녀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